며칠전에 한국에서 한 동영상이 널리 퍼지고 있다. 바로 눈이 평평 쏟아지는데도 끗끗이 아이스 아메 리카노를 들고 거리를 거는 시민들이 담긴 영상이 었다.

几天前，一段视频在韩国广为流传。该视频记录了韩国的市民们在大雪纷飞的情况下，拿着冰美式咖啡走在街道上的样子。

그 영상 속에서 두 시민은 폭설 속을 걸으며 장갑도 없이 맨손으로 차가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손에 꼭 쥐고 있었다. 심지어 눈이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손으로 빨대를 막는 모습은 많은 사람에게 웃음을 주기도 했다.

视频中，两名韩国市民在暴雪中行走，没有手套，徒手拿着冰美式咖啡。甚至为了防止雪被吹进咖啡里，用手捂住吸管，这样子让很多网民都笑了。

이렇게 아무리 춥고 눈이 쏟아져 내리는 날에도 차가운 아이스 아미리카노를 고집하는 사람들을 흔히 '얼죽아 (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라고 부른다.

像这样，无论天多么寒冷、下多大的雪，也要坚持喝冰美式咖啡的人通常被统称为“即使冻死也要（喝）冰美式”（韩国的一种新造缩略语）。

그렇다면 한국인들은 왜 이렇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겨 마셨을 까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한국에서 가장 저렴한 커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0 kcal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한국인의 스트레스다.

那么韩国人到底为什么这么喜欢喝冰美式呢？ 首先，冰美式是韩国最便宜的咖啡，而且冰美式为 0 卡路里，对减肥很有效果。但其中最大的原因是韩国人的压力。

일본의 영향으로 한국의 직장문화가 엄격하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상하관계를 단속하고 야근을 통해 충성 여부를 검증하는 식이다. 이로써 한국인들의 스트레스가 커졌고 한국은 자결률이 가장 높은 국가가 됐다.

众所周知，韩国的职场文化受日本影响, 非常严格。 比如说，管制上下级关系，通过加班来展现对公司是否忠诚，等等。 因此，韩国人压力越来越大，韩国也逐渐成为了自杀率最高的国家。

이런 억눌린 작업이 끝나면 가벼운 분위기의 커피전문점에서 커피 한 잔을 주문해 기분을 달랠 수 있는 데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경제적·육체적 부담이 적기에 서서히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这种压抑的工作结束后，可以在轻松的咖啡店点一杯咖啡来缓解心情，再加上冰美式咖啡不管是经济上还是身体上（低卡）来说，负担都比较小，因此冰美式咖啡慢慢地在韩国流行起来。

冰美式有助于保持身材和减肥，所以还在等什么呢？想减肥的宝子们，快去喝冰美式吧！

除了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冻死也要喝冰的 之外，

再给大家拓展两个缩略语~

얼죽코(얼어 죽어도 코트) - 冻死也要穿大衣

얼죽패(얼어 죽을 까봐 패딩) - 怕冻死所以穿羽绒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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